[대구소식]달서소방서, 노인복지시설 화재 안전강화 등

이상제 기자 2023. 12. 30.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달서소방서는 용산동의 한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한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소방서는 노인복지시설의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대형화재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현장 지도를 추진했다.

주요 내용은 ▲관계인 면담 및 화재 안전 당부 ▲자위소방대를 통한 초기 대응체계 구축 ▲관계인 주도 자율안전관리 강화 ▲화재 취약 요인 발굴 및 제거를 위한 현장안전컨설팅 ▲최근 노인복지시설 화재 사례 전파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대구 달서소방서는 용산동의 한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한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사진 = 대구 달서소방서 제공) 2023.12.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소방서는 용산동의 한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한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소방서는 노인복지시설의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대형화재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현장 지도를 추진했다.

주요 내용은 ▲관계인 면담 및 화재 안전 당부 ▲자위소방대를 통한 초기 대응체계 구축 ▲관계인 주도 자율안전관리 강화 ▲화재 취약 요인 발굴 및 제거를 위한 현장안전컨설팅 ▲최근 노인복지시설 화재 사례 전파 등이다.

[대구=뉴시스] PHC 큰나무복지재단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사진 = 대구시 남구 제공) 2023.12.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남구, 지역 내 취약계층에 온정 잇따라

대구시 남구는 PHC 큰나무복지재단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재단은 설립 이래 취약계층을 위한 장학금 전달 및 생계비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