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학생팀, 설비공학회·건축친환경설비학회 경진대회 연속 입상

홍정명 기자 2023. 12. 30.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창원대학교는 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 정우창·오서현·김현성 학생팀(지도교수 최정민)이 최근 대한설비공학회 'HVAC 경진대회'와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 '건축친환경설비 기술공모전'에서 연속 입상했다고 30일 전했다.

대한설비공학회 HVAC 경진대회는 스마트 건설기술 보급 확대와 ICT 기술 접목을 통해 심각해지는 환경오염으로부터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융합기술에 관한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 대회로,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축공학전공 정우창·오서현·김현성 학생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대한설비공학회 HVAC 경진대회와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 건축친환경설비기술공모전에서 연달아 입상한 국립창원대학교 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 정우창·오서현·김현성 학생팀.(사진=창원대 제공)2023.12.30.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는 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 정우창·오서현·김현성 학생팀(지도교수 최정민)이 최근 대한설비공학회 'HVAC 경진대회'와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 '건축친환경설비 기술공모전'에서 연속 입상했다고 30일 전했다.

대한설비공학회 HVAC 경진대회는 스마트 건설기술 보급 확대와 ICT 기술 접목을 통해 심각해지는 환경오염으로부터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융합기술에 관한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 대회로,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이번에 창원대 학생팀은 '4차 산업시대에서 국내 BIM의 현황과 덕트설계, 제작 단계에서의 BIM 적용 및 활용 방안'을 발표해 장려상을 받았다.

그리고, 올해로 3회째인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의 '건축친환경 설비기술 공모전은 대학생이 팀을 구성해 학부과정 동안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건축환경설비 분야 현안의 이슈 및 문제(Open ended problem)를 자유롭게 선정하고 창의적인 엔지니어링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경진대회다.

창원대 학생팀은 작품명 '태양반응형 ADAPTIVE MODELING(적응 모델)을 통한 냉방부하 개선'을 주제로 발표해 특선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