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죽포차' 박호산, 손님 취향 저격 라이브 공연..열정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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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호산이 '깐죽포차'를 향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낸다.
30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3회에서는 스페셜 알바 박호산이 포차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그런 가운데 최양락은 또 각 테이블을 돌며 '깐죽포차'만의 순회공연을 펼친 박호산에게 "이제 설거지해. 언제까지 노래만 할 거야"라며 특유의 깐죽거림으로 손님들의 웃음 취향을 저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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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3회에서는 스페셜 알바 박호산이 포차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사장 최양락은 설거지하던 박호산을 잊을만하면 불러 손님들에게 소개한다. 이에 박호산은 팬의 신청곡인 김광석의 '사랑했지만' 가창을 흔쾌히 수락한다.
박호산의 노래에 심취한 최양락은 기세를 이어 앙코르 무대를 제안한다. 박호산은 210일 된 커플에게 어울리는 곡을 직접 골라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 커플 손님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안긴다.
그런 가운데 최양락은 또 각 테이블을 돌며 '깐죽포차'만의 순회공연을 펼친 박호산에게 "이제 설거지해. 언제까지 노래만 할 거야"라며 특유의 깐죽거림으로 손님들의 웃음 취향을 저격한다.
한편 유지애는 남자 손님들에게 군통령 러블리즈의 위엄을 보여준다. 어느새 만석을 코앞에 두자 유지애는 직접 서빙도 하고 비를 맞는 손님들을 걱정하는 등 섬세한 특급 서비스를 놓치지 않는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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