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환, 故 이선균 추모…"허망하고 화나"

김가영 2023. 12. 30. 1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오대환이 故 이선균을 추모했다.

오대환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뭐가 뭔지도 모르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오대환은 "역겹다. 정말 더 하고 싶은데 내가 책임질 사람이 많아 참는다"라는 추가 글을 게재했지만,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황이다.

지난 29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고인의 발인에는 아내인 배우 전혜진과 두아들, 형제들과 동료들이 함께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오대환이 故 이선균을 추모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오대환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뭐가 뭔지도 모르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허망하고 화도 나도 무섭기도 하고 많이 괴롭다”며 “형 잘 가요”라는 내용으로 고인을 추모했다.

이후 오대환은 “역겹다. 정말 더 하고 싶은데 내가 책임질 사람이 많아 참는다”라는 추가 글을 게재했지만,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황이다.

이선균은 지난 27일 오전 서울시 성북구 인근에 세워진 차 안에서 발견됐다. 지난 29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고인의 발인에는 아내인 배우 전혜진과 두아들, 형제들과 동료들이 함께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