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러블리 겨울 요정‥갈수록 더 어려지는 자체발광 미모

(사진=태연 소셜미디어)

(사진=태연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태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태연은 네이비색 니트 카디건에 베이지색 무스탕 재킷을 걸치고 눈밭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니트 모자로 귀여움을 더한 태연은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누리꾼들은 “사람이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 있는지”, “언니 왜 더 귀여워져”, “태연이 눈사람 같아요”, “너무 사랑스러워” 등 반응을 보였다.

태연은 지난 11월 다섯 번째 미니앨범 ‘To. X’를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To. X’는 감각적인 기타 리프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R&B 곡으로, 상대방이 자신을 통제하고 있음을 깨닫고 관계의 끝을 알리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태연은 현재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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