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5연승 행진…KB손해보험에 3-0 완승

주영민 기자 2023. 12. 3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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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휴식을 취한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5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화재는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홈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점수 3대 0(25-18 25-22 27-25)으로 꺾었습니다.

값진 휴식기에 체력을 회복한 삼성화재는 이날 공격 성공률 60.0%를 자랑하며 연승 행진을 '5'로 늘렸습니다.

2위 삼성화재(승점 37·14승 5패)는 전날 패한 3위 대한항공(승점 34·11승 8패)과의 격차를 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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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휴식을 취한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5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화재는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홈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점수 3대 0(25-18 25-22 27-25)으로 꺾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삼성화재가 지난 22일 대한항공전 이후 8일 만에 치르는 경기였습니다.

값진 휴식기에 체력을 회복한 삼성화재는 이날 공격 성공률 60.0%를 자랑하며 연승 행진을 '5'로 늘렸습니다.

2위 삼성화재(승점 37·14승 5패)는 전날 패한 3위 대한항공(승점 34·11승 8패)과의 격차를 벌렸습니다.

반면 최하위 KB손해보험(승점 14·3승 7패)은 부상으로 이탈한 주전 세터 황승빈의 결장 속에 5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가 양 팀 최다인 27점을 올렸고 김정호(11점)와 김준우(9점)가 지원 사격했습니다.

(사진=KOVO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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