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을 사랑하자"…바른생각, 의료기기 윤활제 캠페인

젤 헬시 러브, 3등급 의료기기 허가
제품 인지도 확보…성 건강 인식제고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컨비니언스의 섹슈얼 브랜드 '바른생각'이 '러브 미 바디(LOVE MY BODY)'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바른생각은 지난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질과 안전성이 확인된 의료기기 라인인 ▲젤 헬시 러브 ▲딥 케어 이너 젤 ▲딥 클린 이너 워터를 출시한 바 있다. 이중 젤 헬시 러브는 국내 최초 3등급 의료기기 허가를 받아 출시된 제품으로 차별화된 제품력을 자랑한다.

바른생각의 의료기기 제품들을 필두로 한 '러브 미 바디' 캠페인은 각 제품을 상징하는 인물 3인과 함께 ▲내 몸에 닿는 제품을 더욱 꼼꼼하게 살펴보기를 ▲지긋지긋한 찝찝함에 당연해지지 않기를 ▲나를 돌보는 새로운 방법을 만나기를 제안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바른생각은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신규 캠페인을 공개해 자사의 의료기기 제품 인지도를 확보하고 성 건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브랜드 메시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바른생각 관계자는 "러브 미 바디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내 몸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바른생각은 올바른 성문화를 이끄는 브랜드로서 안전하고 건강한 성을 위한 솔루션을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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