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송재희, 수억원대 슈퍼카 인증샷 "올해 내가 받은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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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희가 수억원대로 알려진 슈퍼카를 소유하게 된 기쁨을 드러냈다.
송재희는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해 내가 받은 축복 중 또 하나는 나의 드림카를 갖게 된 것이다, 중학교 때부터 책받침에 그려진 빨간 가죽시트의 911을 보며 꿈꿔 온 그리고 꼭 언젠간 타보고 싶은 마음으로 열심히 달려온 지난 날들을 돌아보니 더 꿈같다"고 밝히며 자동차를 인증한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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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송재희가 수억원대로 알려진 슈퍼카를 소유하게 된 기쁨을 드러냈다.
송재희는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해 내가 받은 축복 중 또 하나는 나의 드림카를 갖게 된 것이다, 중학교 때부터 책받침에 그려진 빨간 가죽시트의 911을 보며 꿈꿔 온 그리고 꼭 언젠간 타보고 싶은 마음으로 열심히 달려온 지난 날들을 돌아보니 더 꿈같다"고 밝히며 자동차를 인증한 사진을 올렸다.
이어 송재희는 "이거 보는 사람들 대부분 동생들일테니, 형이 앞으로 얘기 해줄게! 형 말 잘 들어봐!"라고 덧붙이며 '드림카'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갈 것임을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에서 송재희는 새 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온몸으로 기쁨을 드러내는 모습이다.
한편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지난해 8월 2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7년 결혼한 두 사람은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던 중 임신을 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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