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우, 문세윤 속 뒤집는 형바보 동생 (1박 2일)

2023. 12. 30.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인우가 해맑은 매력으로 문세윤을 답답하게 만든다.

 오는 31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특집 세 번째 이야기에서 문세윤과 나인우는 영월에서의 둘째 날, 본격적으로 김장을 담근다.

 이날 나인우는 김장을 하다가도 불쑥불쑥 뜬금없는 해맑은 모습으로 문세윤의 속을 뒤집어놓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KBS 2TV ‘1박 2일 시즌4’

나인우가 해맑은 매력으로 문세윤을 답답하게 만든다.
 
오는 31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특집 세 번째 이야기에서 문세윤과 나인우는 영월에서의 둘째 날, 본격적으로 김장을 담근다.
 
이날 나인우는 김장을 하다가도 불쑥불쑥 뜬금없는 해맑은 모습으로 문세윤의 속을 뒤집어놓는다. 나아가 바쁘게 움직이는 문세윤에게 실없는 장난을 치는가 하면, 틈만 나면 문세윤을 찾아 옆에 붙어 있는 ‘형밖에 모르는’ 동생으로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보여준다.
 
믿고 맡기는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문세윤은 속전속결로 만들어낸 아침 식사로 스태프들을 위한 ‘문식당’을 오픈한다.
 
다소 늦은 시간에 먹게 된 아침 식사였지만, 모두를 감탄하게 만든 솜씨에 스태프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인기 만점이었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어 문세윤과 나인우는 연말을 맞아 그동안 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고백하는 ‘그랬구나’ 토크 시간을 갖는다. 문세윤은 자신이 나인우에게 “돈만 벌고 가자”라고 얘기했다는 의혹으로 논란이 됐던 일화를 얘기하며 억울함을 토로한다는데.
 
한편 이들을 ‘비지니스 커플’로 만들어준 사건과 관련 두 사람이 서로의 오해를 풀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는 31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