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강원 지역 대설특보...서울 12cm 넘게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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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앞둔 연휴 첫날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많은 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기준으로 서울에 12.2cm의 폭설이 쏟아졌고, 남양주 11.3cm, 의정부 9.6cm 등 경기 북부도 많은 눈이 쌓이고 있습니다.
또 횡성 9.4cm, 춘천 8.9cm 등 강원 지역도 적설량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까지 비나 눈이 오는 곳이 많겠다며, 빙판길 사고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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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앞둔 연휴 첫날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많은 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기준으로 서울에 12.2cm의 폭설이 쏟아졌고, 남양주 11.3cm, 의정부 9.6cm 등 경기 북부도 많은 눈이 쌓이고 있습니다.
또 횡성 9.4cm, 춘천 8.9cm 등 강원 지역도 적설량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까지 비나 눈이 오는 곳이 많겠다며, 빙판길 사고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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