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충북 유일 상급종합병원 지정

안영록 2023. 12. 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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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이 충북에서 유일하게 5기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인력·시설·장비·진료·교육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한 병원을 3년마다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한다.

4기는 45개, 5기는 2곳이 늘어난 47개 병원이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됐다.

충북대병원은 지난 2012년 1기부터 지금까지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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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이 충북에서 유일하게 5기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됐다. 지정기간은 내년부터 2026년까지 3년.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해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종합병원이다.

보건복지부는 인력·시설·장비·진료·교육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한 병원을 3년마다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한다.

4기는 45개, 5기는 2곳이 늘어난 47개 병원이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됐다. 도내에선 충북대병원 뿐이다.

충북대병원은 지난 2012년 1기부터 지금까지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돼 왔다.

항공 촬영한 충북대학교병원 전경. [사진=아이뉴스24 DB]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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