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상 배출’ 구라걸즈, 홍콩에서 아슬아슬한 먹방 이어간다

[스포츠서울 | 유다연기자] 신인상 수상자를 배출한 구라걸즈가 홍콩에서 또 한 번 웃음을 유발하는 먹방을 선보인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30일 홍콩으로 떠난 구라걸즈는 상수리 매니저가 준비한 특별한 선상 먹방을 펼치는 모습을 선공개했다.

먹방 전에 이국주는 홍콩의 주방용품 거리를 방문했다. 그는 업소용 기계를 보더니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가 하면 홍콩에서만 파는 이색 주방용품에 눈을 떼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이어 구라걸즈와 유병재는 본격적으로 상수리가 준비한 특별 코스를 즐기러 나섰다. 선상에서 랍스터부터 가리비, 새우 등 다채로운 요리가 구라걸즈 앞에 본격 먹방을 가동했다.

그러나 구라걸즈와 유병재, 상수리는 구라걸즈의 무게 때문에 자꾸만 기우뚱거리는 배에 공포를 겪는다고 했다. 이들은 조그만 움직임에도 들썩이는 배 위에서 먹방을 무사히 끝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구라걸즈의 일원인 풍자는 지난 29일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대세 예능인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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