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죽음의 바다’ 개봉 11일만 300만 관객 돌파

사진=영화 ‘노량’ 포스터

[뉴스엔 이민지 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월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가운데 개봉 11일만에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노량: 죽음의 바다' 측은 흥행의 주역인 감독과 배우들이 3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하는 모습이 담긴 감사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김한민 감독과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무생, 박명훈은 300만을 뜻하는 풍선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 배우들은 감사 인사를 연호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내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관객들을 향한 애정을 전하고 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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