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평, 수출 산업 지침서 될 13개 유망 품목별 백서 발간

김다정 기자 2023. 12. 3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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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이 2017년부터 2022년까지 13개 수출연구사업단의 연구 지원을 통해 창출한 성과를 담은 백서를 발간했다.

노수현 농기평 원장은 "수출전략기술개발사업은 품목 사업단별 특징을 반영한 수출 전략 기획을 통해 농식품 수출 산업 활성화에 기여해왔다"며 "백서에 수록된 성과들이 향후 수출 산업에서 수출을 위한 지침서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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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이 2017년부터 2022년까지 13개 수출연구사업단의 연구 지원을 통해 창출한 성과를 담은 백서를 발간했다.

수출연구사업단은 국내 농식품 수출 확대 촉진을 위해 신선식품, 가공품, 농기자재 등 13개 유망 품목을 선정해 현장의 요구가 반영된 기술 개발을 추진해왔다.

또 수출협의회를 결성해 농식품 홍보를 위한 해외 박람회 공동부스 설치 등 수출공동마케팅사업을 추진한 결과 5개년 간 20개국 이상 진출해 1816억 원의 수출액을 달성했다. 글로벌 GAP 인증 53건, 매뉴얼 90건 및 마켓시장보고서 62건 제작 등의 성과를 내기도 했다.

노수현 농기평 원장은 “수출전략기술개발사업은 품목 사업단별 특징을 반영한 수출 전략 기획을 통해 농식품 수출 산업 활성화에 기여해왔다”며 “백서에 수록된 성과들이 향후 수출 산업에서 수출을 위한 지침서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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