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도 부상 책임' 오누아쿠, 제재금 300만원

정주희 2023. 12. 3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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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고양 소노 외국인 선수 오누아쿠가 비신사적 행위로 제재금 300만원을 부과받았습니다.

오누아쿠는 지난 28일 안양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상대팀 외국인 선수인 아반도를 공중에서 밀었습니다.

허리부터 떨어진 아반도는 허리뼈 골절 등으로 최소 4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오누아쿠 #제재금 #아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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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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