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인터넷·모바일 뱅킹 접속 장애…"원인 파악 중"

조재현 기자 2023. 12. 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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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부터 우체국 인터넷·모바일 뱅킹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해 고객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우정사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부터 우체국 인터넷 뱅킹과 모바일 뱅킹에서 접속이 안 되거나 지연되는 등의 장애가 발생했다.

우정사업본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금융시스템구축 사업자 등과 함께 장애 원인을 파악 중이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서비스 정상화 시점은 예상이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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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부터 접속 안 되거나 지연"
우체국 예금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30일 오전부터 우체국 인터넷·모바일 뱅킹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해 고객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우정사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부터 우체국 인터넷 뱅킹과 모바일 뱅킹에서 접속이 안 되거나 지연되는 등의 장애가 발생했다.

우정사업본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금융시스템구축 사업자 등과 함께 장애 원인을 파악 중이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서비스 정상화 시점은 예상이 어렵다"고 말했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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