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금융 시스템 장애로 이용자 불편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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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금융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가 불편을 겪고 있다.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부터 우체국 금융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포스트페이에서 접속 장애가 생겼다.
한 이용자는 "오전부터 우체국 금융거래가 완전히 중단돼 해야 할 일을 못하고 있다"고 불편을 호소했다.
이번 우체국 금융시스템 접속 장애는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 9월 27일 이후 3개월여 만에 다시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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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7일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피해 발생
우체국 금융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가 불편을 겪고 있다.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부터 우체국 금융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포스트페이에서 접속 장애가 생겼다. 일부 사용자들은 아예 사이트 자체에 접속을 할 수 없거나 많은 이용자는 접속 지연을 겪었다. 한 이용자는 “오전부터 우체국 금융거래가 완전히 중단돼 해야 할 일을 못하고 있다”고 불편을 호소했다.
이번 우체국 금융시스템 접속 장애는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 9월 27일 이후 3개월여 만에 다시 생겼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전면 장애는 아니다”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시스템 구축 사업자 등과 함께 원인을 파악 중이며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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