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체가 안돼요”…우체국뱅킹, 7시부터 간헐적 접속 지연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3. 12. 30.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체국의 온라인과 모바일 금융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30일 YTN 보도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 인터넷 뱅킹 이용자들은 이날 아침부터 우체국예금 홈페이지와 앱에서 이체와 계좌 확인 등 각종 금융 서비스 이용에 접속이 안 되거나 접속이 지연되는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며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 내 서비스 접속 지연 안내 문구 [사진 = YTN 갈무리]
우체국의 온라인과 모바일 금융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30일 YTN 보도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 인터넷 뱅킹 이용자들은 이날 아침부터 우체국예금 홈페이지와 앱에서 이체와 계좌 확인 등 각종 금융 서비스 이용에 접속이 안 되거나 접속이 지연되는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며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우정사업본부는 “오전 7시부터 금융 서비스 접속이 가능한 사용자도 있고, 접속이 어려운 사용자도 있는 상황”이라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금융시스템구축 사업자 등과 함께 장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