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케인 위협하는 ‘17골’ 공격수가 244억…밀란이 영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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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급 공격수를 비교적 저렴하게 영입할 수 있는 기회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밀란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토트넘 훗스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풀럼이 기라시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밀란은 최전방 보강을 위해 기라시의 영입을 열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밀란 입장에서는 기라시의 영입을 위해 기꺼이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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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정상급 공격수를 비교적 저렴하게 영입할 수 있는 기회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30일(한국시간) “AC밀란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세르후 기라시(27, 슈투트가르트)를 데려오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기라시는 올시즌 기라시는 지난해 임대 신분으로 렌을 떠나 슈투트가르트에 입단했다. 지난 시즌 14골을 넣으며 활약을 인정받았고 지난 7월 완전 이적까지 성공했다.
완전 이적은 폭발적인 성장세의 발판이 됐다. 기라시는 올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6경기 19골을 몰아치며 유럽 최고의 공격수로 거듭났다.
분데스리가에서는 해리 케인과 득점왕 경쟁을 벌이고 있다. 케인과 기라시는 각각 리그 21골과 17골로 다득점 부문 1, 2위를 달리는 중이다.
폭발적인 득점력은 이적설로 번졌다. 밀란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토트넘 훗스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풀럼이 기라시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영입에 가장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팀은 밀란이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밀란은 최전방 보강을 위해 기라시의 영입을 열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트라이커 영입은 밀란의 목표 중 하나로 꼽힌다. 주전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가 30대 후반에 접어든만큼 이제는 그의 후계자를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지배적이다.
기라시 영입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기라시와 슈투트가르트의 계약에는 1,750만 유로(약 25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삽입돼 있다. 밀란 입장에서는 기라시의 영입을 위해 기꺼이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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