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 역주행하던 전동 킥보드, 승용차와 충돌..2명 크게 다쳐

고우리 2023. 12. 30. 14: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도를 역주행하던 전동 킥보드가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해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 등에 따르면 30일 새벽 0시 반쯤 신촌명물거리 인근 차도에서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던 전동 킥보드가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승용차 운전자와 이들 모두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킥보드가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승용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자료이미지
차도를 역주행하던 전동 킥보드가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해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 등에 따르면 30일 새벽 0시 반쯤 신촌명물거리 인근 차도에서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던 전동 킥보드가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킥보드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과 20대 여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헬멧을 착용하지 않고 있었으며 남성의 경우 의식 불명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승용차 운전자와 이들 모두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킥보드가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승용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전동킥보드 #역주행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