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초아 “미국까지 일하러 오게 될 줄은‥인생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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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초아가 행복했던 미국 여행기를 공개했다.
초아는 조지아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애틀란타로 이동하기 위해 미국에서 처음으로 운전을 시도했다.
이동 중 현지 마켓에 들른 초아는 그동안 먹고 싶었던 조지아 복숭아를 발견한 줄 알고 기뻐했지만 결국 찾지 못해 아쉬워했다.
초아는 "어렸을 때 가수를 꿈꿨던 시절에는 이렇게 미국까지 일하러 오게 될 줄 몰랐는데 인생이 재밌는 것 같다. 열심히 살아야지"라고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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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AOA 출신 초아가 행복했던 미국 여행기를 공개했다.
지난 12월 28일 ‘초아 CHOA’ 채널에는 ‘애틀랜타는 처음입니다만 초아’s 미국 US 여행 브이로그 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초아는 조지아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애틀란타로 이동하기 위해 미국에서 처음으로 운전을 시도했다. 이동 중 현지 마켓에 들른 초아는 그동안 먹고 싶었던 조지아 복숭아를 발견한 줄 알고 기뻐했지만 결국 찾지 못해 아쉬워했다. 이후 미국 남부 음식점을 찾은 초아는 스테이크를 추가 주문하며 쉬지 않고 먹방을 이어갔다.
다음날 초아는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조지아 수족관에 도착했다. 벨루가를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한 초아는 펭귄, 상어 등 다양한 생물을 구경했고 거대한 고래상어 등장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폐공장을 개조해서 만든 마켓에 들러 화장품 등 쇼핑을 마친 초아는 공원 벤치에 앉아 따뜻한 날씨를 만끽했다. 초아는 “어렸을 때 가수를 꿈꿨던 시절에는 이렇게 미국까지 일하러 오게 될 줄 몰랐는데 인생이 재밌는 것 같다. 열심히 살아야지”라고 만족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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