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설 비상근무 1단계…"낙상사고 유의해야"

팽재용 2023. 12. 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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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어제(29일) 오후 11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제설 작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시는 자치구·유관기관과 함께 인력 4,635명과 제설 장비 1,168대를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주요 간선도로와 주택가 골목길 등이 얼어붙을 수 있으니 차량 운행 시에는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낙상 사고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진석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강설로 인한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면서 "도로 결빙 구간이 있을 수 있으니 안전을 위해 자가용 운행은 되도록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팽재용 기자 (paengman@yna.co.kr)

#제설비상근무 #제설작업 #결빙_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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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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