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경남 통영에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이화진 2023. 12. 3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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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초미세먼지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은 오늘(30일) 오후 1시 기준 세종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습니다.

세종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 당 76 마이크로그램으로,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마이크로그램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 될 때 내려집니다.

충북 중부 일부 지역도 같은 수치로 인해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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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초미세먼지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은 오늘(30일) 오후 1시 기준 세종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습니다.

세종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 당 76 마이크로그램으로,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마이크로그램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 될 때 내려집니다.

충북 중부 일부 지역도 같은 수치로 인해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앞서 경남 통영 또한 정오를 기준으로 세제곱미터당 75 마이크로그램을 기록해,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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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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