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5개 시·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이도근 기자 2023. 12. 3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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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30일 오후 1시를 기해 청주·증평·진천·괴산·음성지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6㎍(마이크로그램)/㎥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내려진다.
오후 1시 기준 이들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7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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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증평·진천·괴산·음성…외출 자제 등 당부
[청주=뉴시스]이도근 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30일 오후 1시를 기해 청주·증평·진천·괴산·음성지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6㎍(마이크로그램)/㎥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내려진다.
오후 1시 기준 이들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76㎍/㎥로 나타났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공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있어 노인과 어린이, 호흡기질환자 등은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외출할 때 마스크를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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