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고우림, 훈련병 생활 끝 생존 신고..“즐겁게 시작하고 멋지게 끝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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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고우림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근황을 전했다.
30일 고우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히 잘 수료했습니다"라며 경례를 하고 있는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고우림은 "좋은 분들, 좋은 친구들 많이 만나고 귀중한 추억도 많이 챙겨갔던 5주간의 훈련소였습니다. 도움 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우림은 지난해 10월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김연아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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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근황을 전했다.
30일 고우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히 잘 수료했습니다”라며 경례를 하고 있는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고우림은 “좋은 분들, 좋은 친구들 많이 만나고 귀중한 추억도 많이 챙겨갔던 5주간의 훈련소였습니다. 도움 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다시금 새롭게 시작되는 자대에서의 생활. 즐겁게 시작하고 멋지게 끝내보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그리고 올 한해도 참 고생많으셨습니다. 며칠 뒤 다가올 내년에도 좋은 나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우림은 지난해 10월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김연아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 11월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군악대로 오는 2025년 5월 19일까지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cykim@osen.co.kr
[사진] 고우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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