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영월·정선 등 강원 4곳 대설주의보…원주·춘천 등 11곳 유지

신정은 2023. 12. 3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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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영월·정선군평지·강원남부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30일 오후 1시를 기해 태백·영월·정선군평지·강원남부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현재 원주·춘천·횡성·철원·화천·홍천군평지·평창군평지·인제군평지·양구군평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 등 11곳에는 대설주의보가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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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중앙시장 주변에서 시민들이 말걸음을 옮기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강원 태백·영월·정선군평지·강원남부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30일 오후 1시를 기해 태백·영월·정선군평지·강원남부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예상 적설량은 31일까지 3~15cm이다.

▲ 30일 오후 1시 대설특보 발효 현황. [기상청 날씨누리 제공]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현재 원주·춘천·횡성·철원·화천·홍천군평지·평창군평지·인제군평지·양구군평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 등 11곳에는 대설주의보가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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