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서구, 해피파트너스 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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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는 '해피파트너스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해피파트너스 사업은 1인 가구를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성과보고회에는 사업 수행 3개 기관 관계자 등 50명이 참여했다.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사회적 고립과 1인 가구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1인 가구의 취약성과 이에 대한 대응 사례를 소개했다.
이후 사업에 대한 추진경과 설명, 수행기관별 사업 성과 발표, 사업 방향에 대한 소통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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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해피파트너스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해피파트너스 사업은 1인 가구를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성과보고회에는 사업 수행 3개 기관 관계자 등 50명이 참여했다.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사회적 고립과 1인 가구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1인 가구의 취약성과 이에 대한 대응 사례를 소개했다.
이후 사업에 대한 추진경과 설명, 수행기관별 사업 성과 발표, 사업 방향에 대한 소통 등이 진행됐다.
◇서구, 정보통신시설 운영평가 '최우수' 선정
대구시 서구는 '2023년도 정보통신시설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평가는 정보통신시설 운영 실태 점검을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공무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는 정보통신 일반, 창의적 업무추진, 행정통신시설 운영 등 3개 분야 22개 항목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부 내용은 네트워크 및 보안시스템 적기 교체,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한 보안성 강화,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조치 시스템 구축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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