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등 서울 서남권 대설주의보 해제

이소현 기자 2023. 12. 3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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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강서구 등 서울 서남권에 발령했던 대설주의보를 30일 낮 12시 30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특보 지역은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서남권)다.

경기권은 고양 등 16곳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강원 지역은 원주 등 11곳에 대설주의보가 여전히 발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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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에 눈이 내리고 있는 30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시민들이 내리는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시스

기상청은 강서구 등 서울 서남권에 발령했던 대설주의보를 30일 낮 12시 30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특보 지역은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서남권)다.

서울 동남·동북·서북권에는 대설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경기권은 고양 등 16곳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강원 지역은 원주 등 11곳에 대설주의보가 여전히 발효돼 있다.

한편,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24시간 눈 적설량이 20㎝ 이상으로 예상될 땐 대설경보가 내려진다.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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