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옥순 특집' 온다…데프콘, "남자들 기 빨릴 준비해"

김현희 기자 2023. 12. 3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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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솔사계'가 2024년의 시작을 '옥순 특집'과 함께 연다.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오는 2024년 1월 4일 방송을 앞두고 '나는 SOLO' 옥순 출신들이 총출동한 '솔로민박' 4탄의 시작을 예고편으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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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ENA, SBS Plus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나솔사계'가 2024년의 시작을 '옥순 특집'과 함께 연다.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오는 2024년 1월 4일 방송을 앞두고 '나는 SOLO' 옥순 출신들이 총출동한 '솔로민박' 4탄의 시작을 예고편으로 공개했다.

이번 '솔로민박'의 장소는 13기 현숙과 9기 영식, 11기 영철의 불꽃 튀는 삼각관계가 이루어졌던 태안의 민박집이다. 4번째 '솔로민박' 특집에 MC 데프콘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던 우리 옥순이 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게 쉽지가 않다"며, '옥순 특집'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친다. 뒤이어 7기 옥순, 11기 옥순, 14기 옥순이 더욱 업그레이드 된 매력으로 '솔로민박'에 차례로 입성한다. 세 옥순의 모습에 MC 경리는 "나 너무 기다렸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조현아 역시 감탄한다.

잠시 후, '솔로민박'에 모인 11기 옥순은 "언니, 우리 셋이 끝인 것 같나"라고 7기 옥순에게 묻는다. 7기 옥순은 "그럴 리가. 기다려 봐라"라면서 또 다른 옥순의 등장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데프콘 역시, "일단 남자 분들은 기 빨릴 준비 해라"라며 의미심장한 경고를 날린다. 그러던 중, 조현아는 "잠깐. 연예인 특집?"이라고 외친 뒤, '솔로민박'에 나타난 남자 출연자들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과연 '솔로민박' 4탄 옥순 특집을 화려하게 장식할 솔로남들의 정체가 무엇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솔로민박'에서 펼쳐지는 옥순들의 새로운 로맨스는 오는 1월 4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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