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부권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임양규 수습기자 2023. 12. 30. 1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 충북 중부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낮 1시를 기해 청주·증평·진천·괴산·음성지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농도 75㎍(마이크로 그램)/㎥가 2시간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지고, 시간당 평균농도가 35㎍/㎥ 미만일 때 해제된다.

낮 1시 기준 중부권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76㎍/㎥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출 자제·마스크 착용 당부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30일 낮 1시를 기해 청주·증평·진천·괴산·음성지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청주=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30일 충북 중부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낮 1시를 기해 청주·증평·진천·괴산·음성지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농도 75㎍(마이크로 그램)/㎥가 2시간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지고, 시간당 평균농도가 35㎍/㎥ 미만일 때 해제된다.

낮 1시 기준 중부권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76㎍/㎥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limrg9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