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폭탄' 쏟아진 서울, 7.3㎝ 쌓였다…오후에 전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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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낮 12시 기준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서울에 7.3㎝의 눈이 쌓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적설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7.3㎝ △강화 8.3㎝ △금곡(인천) 7.8㎝ △파주금촌 6.4㎝ △남양주 5.5㎝ △고양 4.6㎝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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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낮 12시 기준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서울에 7.3㎝의 눈이 쌓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적설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7.3㎝ △강화 8.3㎝ △금곡(인천) 7.8㎝ △파주금촌 6.4㎝ △남양주 5.5㎝ △고양 4.6㎝ 등이다.
앞서 기상청은 경기도(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성남, 구리, 남양주, 하남, 이천, 여주, 광주, 양평), 서울(동북권, 서북권), 인천(강화군, 옹진군 제외),강원도(태백, 영월, 평창평지, 정선평지, 횡성, 원주, 철원, 화천, 홍천평지, 춘천, 양구평지, 인제평지, 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등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서해상에서 유입되는 눈구름대의 영향으로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전국으로 눈 또는 비가 확대될 전망이다. 오후에는 수도권 동부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1~3㎝의 강한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 지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대설경보는 24시간 눈 적설량이 2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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