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 박소영 소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내년 1월1일자로 박소영 신임 소장이 취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충북 청주 출신인 박소영 소장은 서울대학교 생물교육학(1995) 및 조경학과(1997)를 졸업하고 2000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했다.
박소영 신임 소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국립공원인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해양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한 해양생물 증식 및 복원을 통해 해양생태계 보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내년 1월1일자로 박소영 신임 소장이 취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충북 청주 출신인 박소영 소장은 서울대학교 생물교육학(1995) 및 조경학과(1997)를 졸업하고 2000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했다.
박 소장은 국립공원공단 본사 국제협력담당관과 지역협력담당관, 일터안전실장, 지역협력부장을 역임했다.
박소영 신임 소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국립공원인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해양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한 해양생물 증식 및 복원을 통해 해양생태계 보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단 지역협력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원활한 소통 및 국립공원 신규 탐방 인프라 조성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공원관리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류효영 "동생 화영, 티아라서 왕따…나쁜 선택할까 겁났다"
- '의사♥' 이정민 아나, 시험관 시술 10번 "노산·건강악화 탓"
- "교실서 女학생이 男사타구니 문질러…스킨십 지적했다 학부모 항의"
- '환승연애2' 김태이, 음주운전 행인 쾅 "깊이 반성"
- 주식 빚 생기고 父 쓰러졌지만…"애견 미용 배운다"
- '송종국 딸' 송지아, 키가 170㎝?…모델해도 되겠네
- 아이유, 현재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교 동문' 추정도 포함"
- 눈·코·허벅지 '하루 6번' 수술…퇴원하다 숨진 中 여성
- 로버트 할리 동성애 루머에… "너무 황당…여자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