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전북도 최우수 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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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은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전북도 시·군 대표 축제 평가에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빨간색 농특산물(사과와 한우, 오미자 토마토 등)을 테마로 한 체험형 축제다.
장수군 관계자는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전국을 넘어 세계적인 문화관광축제가 될 수 있도록 꾸려나가겠다"며 "이와 함께 장수군 농특산물과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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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장수군은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전북도 시·군 대표 축제 평가에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면서 도비 지원금 70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빨간색 농특산물(사과와 한우, 오미자 토마토 등)을 테마로 한 체험형 축제다.
지난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진행된 축제에는 약 30만명이 방문, 35억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창출해 전국단위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평가를 얻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의암공원을 중심으로 운영하던 축제를 유럽형 가족정원인 누리파크까지 확장해 축제를 진행했다.
장수군 관계자는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전국을 넘어 세계적인 문화관광축제가 될 수 있도록 꾸려나가겠다"며 "이와 함께 장수군 농특산물과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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