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서 승용차·버스 충돌···1명 심정지·6명 경상

김남명 기자 2023. 12. 3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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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8시 52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밤밭고개로에서 그랜저 승용차와 시내버스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몰던 6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당시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기사와 승객 총 8명 가운데 60대 3명, 70대 2명, 80대 1명 등 6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승용차가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왔다"는 버스 기사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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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이미지. 사진제공=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30일 오전 8시 52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밤밭고개로에서 그랜저 승용차와 시내버스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몰던 6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당시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기사와 승객 총 8명 가운데 60대 3명, 70대 2명, 80대 1명 등 6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승용차가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왔다"는 버스 기사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남명 기자 nam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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