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죽포차’ 스페셜 알바 박호산, 열정 그 자체…잡일까지 해결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12. 30. 12: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호산이 '깐죽포차'를 향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낸다.

30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제작 래몽래인) 3회에서는 스페셜 알바 박호산이 포차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모든 손님과 일일이 소통을 나누면서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깐죽포차'는 과연 성황리에 정식 오픈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첫 스페셜 알바생으로 출격한 박호산은 또 어떤 열정을 쏟아냈을지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깐죽포차’ 30일 오후 8시 20분 방송
알바 박호산, 분위기 메이커→잡일 해결사

배우 박호산이 ‘깐죽포차’를 향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낸다.

30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제작 래몽래인) 3회에서는 스페셜 알바 박호산이 포차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배우 박호산이 ‘깐죽포차’를 향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낸다. 사진=MBN ‘깐죽포차’
사장 최양락은 설거지하던 박호산을 잊을만하면 불러 손님들에게 소개한다. 이에 박호산은 팬의 신청곡인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의 가창을 흔쾌히 수락, 감성적인 보이스로 팬은 물론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만든다.

특히 박호산의 노래에 심취한 최양락은 기세를 이어 앙코르 무대를 제안한다. 박호산은 210일 된 커플에게 어울리는 곡을 직접 골라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 커플 손님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안긴다고 해 그 무대가 궁금해진다.

그런 가운데 최양락은 또 각 테이블을 돌며 ‘깐죽포차’만의 순회공연을 펼친 박호산에게 “이제 설거지해. 언제까지 노래만 할 거야”라며 특유의 깐죽거림으로 손님들의 웃음 취향을 저격한다.

한편 유지애는 남자 손님들에게 군통령 러블리즈의 위엄을 보여준다. 어느새 만석을 코앞에 두자 유지애는 직접 서빙도 하고 비를 맞는 손님들을 걱정하는 등 섬세한 특급 서비스를 놓치지 않는다.

모든 손님과 일일이 소통을 나누면서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깐죽포차’는 과연 성황리에 정식 오픈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첫 스페셜 알바생으로 출격한 박호산은 또 어떤 열정을 쏟아냈을지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