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무장단체 납치된 한국인 17일 만에 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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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무장단체에 납치됐던 우리 국민 2명이 한국시간 기준으로 피랍 17일 만인 어젯(29일)밤 10시쯤 무사히 풀려났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나이지리아에서 피랍됐던 우리 국민 2명의 신병을 확보했다"며 "건강은 양호한 상태로, 병원 검진 후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해 가족과 통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달 11일 나이지리아 남부 나이저 델타 지역에서 한국기업 근로자 2명이 무장단체의 매복 공격을 받고 납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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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무장단체에 납치됐던 우리 국민 2명이 한국시간 기준으로 피랍 17일 만인 어젯(29일)밤 10시쯤 무사히 풀려났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나이지리아에서 피랍됐던 우리 국민 2명의 신병을 확보했다"며 "건강은 양호한 상태로, 병원 검진 후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해 가족과 통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달 11일 나이지리아 남부 나이저 델타 지역에서 한국기업 근로자 2명이 무장단체의 매복 공격을 받고 납치되었습니다.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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