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성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융합 혁신으로 경쟁력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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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이화성 의무부총장 겸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신년(2024년)을 맞아 지난 성과를 기반으로 "융합 혁신 기반의 미래 경쟁력 창출"을 목표로 발전 의지를 표명했다.
이 부총장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가톨릭중앙의료원의 그간 성과를 기반으로 '융합혁신 기반 미래 경쟁력 창출'을 목표로 네 가지 신년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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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이화성 의무부총장 겸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신년(2024년)을 맞아 지난 성과를 기반으로 "융합 혁신 기반의 미래 경쟁력 창출"을 목표로 발전 의지를 표명했다.
이 부총장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가톨릭중앙의료원의 그간 성과를 기반으로 '융합혁신 기반 미래 경쟁력 창출'을 목표로 네 가지 신년 계획을 발표했다.
△기초의학 기반의 임상 융합(미래 의학 혁신 플랫폼 개발) △디지털 융복합 기술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AI 의료기술, 의료 빅데이터 개발) △의료 네트워크를 활용한 새로운 성장 동력(병원별 진료 협력 네트워킹 활성화) △가톨릭 영성 바탕, 사람 중심의 사회적 가치 실현(생명존중과 나눔의 정신, 적극적인 소외계층 돌봄) 등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
올 한 해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이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연구 측면에선 '바이오 기초융합을 통한 5차 산업혁명'의 비전을 선포하고 기초의학사업추진단을 출범했다. 진료 현장에선 CMC 기관(가톨릭중앙의료원) 간 협력 네트워킹 활성화와 함께 했고, 디지털 헬스케어, AI(인공지능) 기술 적용 등 미래 의료 기반을 다졌다.
이어 이 부총장은 "의료환경은 급변하고 있고, 우리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며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협력하고 융합할 때 진정한 발전을 이룰 수 있으며, 환자를 위한 따뜻한 의료를 실천할 때 우리의 진가가 더욱 빛날 것"이라고 말했다.
임종언 기자 (eon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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