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춘천·횡성·홍천·평창 등 대설주의보

최경진 2023. 12. 3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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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춘천·횡성·홍천군평지·평창군평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30일 오전 11시 30분을 기해 원주·춘천·횡성·홍천군평지·평창군평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철원·화천에는 대설주의보가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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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화천 대설주의보 유지
▲ 눈이 내린 지난 25일 춘천 중앙시장 주변에서 시민들이 말걸음을 옮기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강원 원주·춘천·횡성·홍천군평지·평창군평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30일 오전 11시 30분을 기해 원주·춘천·횡성·홍천군평지·평창군평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예상 적설량은 31일까지 3~8cm(많은 곳 10cm 이상)이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철원·화천에는 대설주의보가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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