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한밭도서관, 새해 첫 북큐레이션 주제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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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한밭도서관은 내년 1~2월 북큐레이션 주제로 '취미'를 선정해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지 모르는 현대인들이 취미를 통해 삶의 활력과 기쁨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밖에 '사서가 직접 고른 추천도서',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선정도서' 코너도 함께 운영된다.
북큐레이션 자료는 한밭도서관 제2자료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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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한밭도서관은 내년 1~2월 북큐레이션 주제로 '취미'를 선정해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지 모르는 현대인들이 취미를 통해 삶의 활력과 기쁨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달의 작가’ 코너에서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영하 작가의 대표작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고정코너에 마련된 ‘세대공감 당신과 함께 읽을 책’에서는 서로 다른 가치관과 세계관을 가진 기성세대와 신시대 간의 소통과 공감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들을 소개한다.
이밖에 '사서가 직접 고른 추천도서’,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선정도서’ 코너도 함께 운영된다. 북큐레이션 자료는 한밭도서관 제2자료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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