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설주의보 해제…6㎝ 적설 강화군은 유지

박소영 기자 2023. 12. 3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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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30일 오전 11시30분을 기해 옹진·강화군을 제외한 인천지역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적설은 부평구 2.3㎝, 서구 경서동 5.2㎝, 강화 6.0㎝, 송도 0.4㎝ 이다.

이날 오전 8시40분을 기해 강화군에 발효된 대설주의보는 유지 중이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신적설이 5㎝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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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가 내려진 30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에서 관계자들이 눈을 치우고 있다. 2023.12.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30일 오전 11시30분을 기해 옹진·강화군을 제외한 인천지역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적설은 부평구 2.3㎝, 서구 경서동 5.2㎝, 강화 6.0㎝, 송도 0.4㎝ 이다.

이날 오전 8시40분을 기해 강화군에 발효된 대설주의보는 유지 중이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신적설이 5㎝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다"며 "교통 안전에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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