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이경, 길바닥에서 시민에게 넙죽 큰절…무슨 일? (놀면 뭐하니)

김혜영 2023. 12. 30.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미담(유재석)과 이이경이 시민에게 큰절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2월 30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작가 최혜정)는 '착한 일 주식회사'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유미담(유재석) 부장과 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 팀원들은 2023년 마지막 선행 실적을 쌓으며 연말을 훈훈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미담(유재석)과 이이경이 시민에게 큰절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월 30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작가 최혜정)는 ‘착한 일 주식회사’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유미담(유재석) 부장과 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 팀원들은 2023년 마지막 선행 실적을 쌓으며 연말을 훈훈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행거리를 찾아 길거리를 배회하는 유미담 부장 팀원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유미담 부장의 왼쪽에는 이이경이, 오른쪽에는 특별히 스카우트한 ‘김선행’이 함께하는 중. 이들은 구호를 외치며 온 동네에 선행을 전파하고 있다.

특히 길바닥에서 한 시민을 향해 큰절을 하는 유미담, 이이경, 김선행의 모습이 어떤 상황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미담은 선행을 하려다가 만난 시민에게 큰 감명을 받고 “다 같이 절 한 번 드리자”라면서 길바닥에 넙죽 무릎을 꿇고 절을 한다고. 스태프들까지 합세해 구호를 외친다고 해, 과연 어떤 사연일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한파도 막지 못하는 선행 3팀의 열정도 돋보인다. “도울 일 없습니까?”라고 두리번거리던 세 사람은 각종 선행 도장 찍기를 하며 다양한 시민들과 만난다고. 그 와중에 벌어지는 웃음 넘치는 상황과 예상하지 못했던 따뜻한 만남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유미담은 “우리가 각설이처럼 보이지 않을까?”라고 걱정(?)도 한다고 해,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들의 선행 외근을 궁금하게 만든다. 12월 30일 오후 6시 30분 방송.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