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파주 떠나 갈 곳 잃은 축구 국가대표팀, 이제 어디로 가나?

이진연 2023. 12. 3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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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월드컵 신화부터 시작해 축구 국가대표팀의 훈련 장소였던 파주 NFC.
선수들은 물론 심판과 지도자들 육성도 이뤄지고, 축구팬들도 훈련하는 선수들을 보기 위해 많이 찾는 곳인데요.

그런데, 2024년 1월 대한축구협회와 파주시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대표팀이 파주NFC 이용을 할 수 없게 됐습니다.
현재 파주시는 파주NFC의 새 주인을 찾는 입찰을 내놓은 상태인데요.

2024년은 카타르 아시안컵부터 파리올림픽과 북중미 월드컵예선까지 대표팀이 치뤄야 할 경기가 많은데, 선수들은 '떠돌이 훈련'을 해야할 상황입니다.

크랩이 그 이유를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https://youtu.be/YNr9ZRvZK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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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연 기자 (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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