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교육 비법 담은 책 발간 지원…다음달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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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이 교사들의 다양한 경험과 현장 연구 비결을 책으로 내도록 하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0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 교육 현장의 우수 교육 사례를 발굴해 확산하고자 '책 쓰는 선생님'을 공모한 결과 교육 과정영역 15팀, 생활지도 영역 4팀, 학습 지도 자료영역 14팀, 학부모 교육 3팀, 기타 영역 12팀 등 모두 48팀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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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교육청이 교사들의 다양한 경험과 현장 연구 비결을 책으로 내도록 하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0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 교육 현장의 우수 교육 사례를 발굴해 확산하고자 '책 쓰는 선생님'을 공모한 결과 교육 과정영역 15팀, 생활지도 영역 4팀, 학습 지도 자료영역 14팀, 학부모 교육 3팀, 기타 영역 12팀 등 모두 48팀이 뽑혔다.
교육청은 이들에게 7명의 컨설턴트들을 지원해 원고 작성법부터 투고, 출판 계약, 발행 등 책 발간 모든 과정을 돕고 있다.
교사 작가들은 다음달 중순까지 '세상을 바꾼 사물의 과학', '동심으로 동시 쓰기' 등 48권의 출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팀별 300만 원의 발간비를 지원한다.
교육청은 작가들과 함께 다음달 22일 본청 웅비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어 신간 도서를 전시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원들의 저술 활동을 장려하는 '책 쓰는 선생님' 사업이 교원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것"이라며 "교육공동체가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결과물이 출판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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