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골프 해롤드 바너 3세, 음주운전 체포…보석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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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에서 활약하고 있는 해롤드 바너 3세(33·미국)가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체면을 구겼다.
미국 '골프위크'는 30일(한국시간) "바너 3세가 29일 저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2012년 프로로 전향한 바너 3세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다 지난해 8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운영하는 LIV 골프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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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LIV 골프에서 활약하고 있는 해롤드 바너 3세(33·미국)가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체면을 구겼다.
미국 '골프위크'는 30일(한국시간) "바너 3세가 29일 저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검사 결과 혈중 알콜 농도 0.16% 이상 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치소에 수감됐던 바너 3세는 보석금 500달러(약 65만원)를 내고 풀려났다. 2024년 1월20일 법정에 출석할 예정이다.
2012년 프로로 전향한 바너 3세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다 지난해 8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운영하는 LIV 골프로 이적했다.
PGA 투어에서 우승이 없었던 바너 3세는 지난 5월 LIV 골프 워싱턴 DC 대회에서 개인전,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올해 '톱10'에 5차례 이름을 올리는 등 랭킹 7위로 시즌을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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