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환자수 전주보다 20% 줄었지만, 여전히 유행기준의 6.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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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의심 환자 수가 1주일 새 20% 줄었지만, 유행기준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12월 17일부터 23일까지, 올해 51주 외래환자 1천 명당 독감 의심 환자 수가 43.3명으로 직전 주의 54.1명보다 20%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독감 의심 환자 수는 2주 전인 이달 초 61.3명까지 치솟은 뒤 2주 연속 감소한 건데, 이번 절기 유행 기준 6.5명에 비하면 여전히 6.7배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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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의심 환자 수가 1주일 새 20% 줄었지만, 유행기준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12월 17일부터 23일까지, 올해 51주 외래환자 1천 명당 독감 의심 환자 수가 43.3명으로 직전 주의 54.1명보다 20%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독감 의심 환자 수는 2주 전인 이달 초 61.3명까지 치솟은 뒤 2주 연속 감소한 건데, 이번 절기 유행 기준 6.5명에 비하면 여전히 6.7배에 달합니다.
영유아 환자가 많은 호흡기세포 융합바이러스 감염증도 51주 입원환자 수가 358명으로 전주 372명에서 소폭 감소했고,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의 입원환자 역시 같은 기간 213명으로 전주의 258보다 줄었습니다.
이필희 기자(feel4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780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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