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환, 故이선균 사망 사건에 분노 "무섭고 괴로워..진짜 X같네"

안윤지 기자 2023. 12. 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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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대환이 고(故) 이선균 사망 사건을 두고 분노했다.

오대환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뭐가 뭔지도 모르겠다. 허망하고 화도 나고 무섭기도 하고 아주 괴롭다. 형 잘 가요"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경찰은 9월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에서 마약이 유통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 과정 중 고 이선균의 마약 투약을 의심했다.

고 이선균이 사망함에 따라 경찰의 마약 수사는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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