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실려 간 서유리, 생명 위독한 ‘코드 블루’까지 “살면서 최대의 통증”[종합]

이슬기 2023. 12. 30.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연말 위독했던 건강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29일 서유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잘 퇴원했습니다! 와 정말 살면서 최대의 통증을 느껴봤어요. 무통주사가 안 먹힐 정도라니. ㅎㄷㄷ"라며 병원 세 군데를 옮겨 다니며 치료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코드블루는 의료코드의 한 종류로, 생명이 위독한 긴급상황을 뜻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유리.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연말 위독했던 건강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29일 서유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잘 퇴원했습니다! 와 정말 살면서 최대의 통증을 느껴봤어요. 무통주사가 안 먹힐 정도라니. ㅎㄷㄷ"라며 병원 세 군데를 옮겨 다니며 치료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코드블루라는 거 처음 겪어봤는데 무슨 영화 드라마보다 더 긴박했음. 분명히 내가 겪는 일인데 무슨 영화 보는 거 같았달까요 ㅋㅋㅋ 살아났으니 웃을 수 있다...ㅋㅋㅋ"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코드블루는 의료코드의 한 종류로, 생명이 위독한 긴급상황을 뜻한다. 심장마비가 온 환자에게 사용한다.

앞서 서유리는 "크리스마스를 예수님과 보내다. 나처럼 뜻깊게 보낸 사람 있으면 나와봐요"라고 덧붙여 십자가가 달려 있는 병원에 입원했다는 사실을 알힌 바 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