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300만 돌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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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10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29일 하루 15만911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로 집계됐다.
이로써 지난 20일 개봉한 이 영화는 10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는데 성공했고, 4일 만에 100만,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조만간 300만 고지도 넘어설 전망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의 뒤는 '서울의 봄'이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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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10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29일 하루 15만911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로 집계됐다. 누적관객수는 281만9000명이다.
이로써 지난 20일 개봉한 이 영화는 10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는데 성공했고, 4일 만에 100만,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조만간 300만 고지도 넘어설 전망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의 뒤는 '서울의 봄'이 잇고 있다. '서울의 봄'은 같은 날 15만6419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127만1771명이다. 개봉 33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서울의 봄'은 '범죄도시3'를 넘고 2023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이어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 뒤를 잇고 있고, 이는 3만505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60만5931명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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