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성남·남양주 등 경기 12곳 '대설주의보' 해제
박화선 기자 2023. 12. 30. 10:08
용인 등 경기 12곳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해제됐다.
기상청은 용인 등 경기 12곳에 발령했던 대설주의보를 30일 오후 4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용인·성남·남양주·의정부·광주·하남·이천·구리·포천·양평·여주·가평이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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