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춘 전주을 예비후보 “특별도민 자존심 회복 강한전북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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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춘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예비후보는 29일 "전북은 2024년 1월 1일부터 전북특별법의 국회 통과로 변화와 역동의 새로운 한해를 열어가게 된다"며 "128년만에 전북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특별도민'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정치와 경제·사회 각 분야에서 강한 전북을 만들어 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덕춘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전북 특별도민을 위한 강한 전북 만들기 의식전환 캠페인을 펼쳐 나가는 것도 대안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정부와 여당의 협잡에 의해 새만금 주요 SOC 예산이 삭감되는 굴욕의 역사가 반복되어선 안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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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춘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예비후보는 29일 "전북은 2024년 1월 1일부터 전북특별법의 국회 통과로 변화와 역동의 새로운 한해를 열어가게 된다”며 "128년만에 전북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특별도민'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정치와 경제·사회 각 분야에서 강한 전북을 만들어 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덕춘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전북 특별도민을 위한 강한 전북 만들기 의식전환 캠페인을 펼쳐 나가는 것도 대안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정부와 여당의 협잡에 의해 새만금 주요 SOC 예산이 삭감되는 굴욕의 역사가 반복되어선 안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덕춘 예비후보는 "특별자치도의 출범은 메가시티가 없는 전북지역에 새로운 형태의 균형발전 전략으로 자리할 수 있다”며 "지역적·역사적·인문적 특성을 살려 전북만의 자치권을 보장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이끌어내 전북 대도약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덕춘 예비후보는 "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정치권도 정부여당의 전북 홀대와 새만금 죽이기에 대해 아주 강력히 투쟁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지역민들의 고통과 상처를 치유하고 절규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주민 정치와 젊은 정치를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전북 완주중, 전북사대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한국외환은행, 전북일보 기자를 거쳐 현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민변'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1대 민주당 경선에서 이상직 후보 선거법 위반의 최대 피해자였음에도 백의종군하며 민주당과 전주를 지켰다.
[박기홍 기자(=전북)(arty1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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